‘SS501’ 김규종 아버지 “국가대표 양궁선수, 코치로 활약”

SS501 김규종이 방송에서 아버지가 전직 국가대표 양궁선수, 양궁 코치를 했다고 밝혀 화제다.

김규종은 SBS '강심장' 최근 녹화에 출연해 이제까지 언론에서 한 번도 밝힌 적 없는 아버지에 대한 가슴 아픈 사연을 고백했다.

김규종은 "아버지가 전직 국가대표 양궁선수, 양궁 코치를 지내셨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규종은 이후 아버지가 양궁을 그만두게 된 사연과 그와 함께 아버지와 가족들에게 찾아온 예상치 못했던 시련, 그리고 아버지의 시련을 곁에서 지켜보며 혼자 눈물을 삼켰던 아들의 가슴 절절한 사연을 공개해 출연진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김규종의 진솔한 이야기는 오는 12월 1일 밤 11시 5분 '강심장'에서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