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009년 10월부터 2010년 4월까지 열리는 2009~2010 여자프로농구리그에서 신한은행 농구단 S-Birds의 성적에 따라 연0.2%의 추가금리를 제공하는 ‘제8차 S-Birds 파이팅 정기예금’을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히, 동 상품은 스포츠와 연계한 상품으로 추가금리제공과 함께 이벤트를 실시하여 스포츠를 즐기듯 예금가입 시 이색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첫째, 이 상품 가입과 함께 신한금융그룹 대표 시너지상품인 S-MORE카드와 S-MORE포인트통장을 만든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1만원의 포인트를 제공한다. 둘째, 가입고객 중 200명을 추첨하여 S-Birds 농구선수단의 사인이 담긴 농구공을 제공한다. 셋째, 모든 가입고객에게 정규리그 입장 교환권을 증정한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서 3백만원 이상 1억원까지 1년제정기예금으로 가입 가능하며, 500억 한도 내에서 판매하며 한도 소진 시 조기에 마감한다.
3년 연속 통합우승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S-Birds 농구단은 이번 시즌에서도 11월30일 현재 정규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