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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은 개설 이후 양적 성장은 이루었으나, 유가증권시장에 비해 수요기반이 취약하고 시장건전성 개선이 미흡하다.
거래소 관계자는 “재무·경영건전성 기준을 충족하는 우량·건전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지수를 산출·발표하는데, 프리미어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TF, 인덱스펀드 등을 통해 기관(외국인) 투자자의 시장참여를 촉진하여 코스닥시장의 안정적인 수요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닥 프리미어지수는 구성종목수가 스타지수 30종목에서 100종목으로 확대되고 시가총액비중도 25에서 40%로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