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디오스 광파오븐 체험관 사이트가 웹어워드 위원회 사무국이 주관한 '웹어워드 코리아 2009'에서 제품 브랜드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평가는 디자인, UI, 기술, 콘텐츠, 브랜드, 프로모션, 마케팅, 서비스 등 총 8개 부문에 걸친 40개 평가지표에 대한 결과를 토대로 시상됐다.
올해 6회째 진행되고 있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웹 전문가 1,500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 위원단이 심사,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이다.
디오스 광파오븐 체험관 사이트는 ‘가정에서의 편안함과 따뜻함’을 콘셉트로 주부를 고려한 감성적 디자인과 여백의 미를 최대한 살려 기존 체험관 사이트와의 차별성을 유지하고 고객에게 감성적으로 제품을 소구했다. 특히 이 사이트는 방문자와 단방향적 커뮤니케이션을 피함으로써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UI와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스토리텔링 구조를 통한 메뉴 구성으로 사용자에게 제품의 특징 및 기능을 마치 요리를 직접 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 같은 재미있는 경험을 하게 해주었을 뿐 아니라 전자레인지, 그릴, 오븐, 찜 기능 등을 갖춘 복합 전기오븐인 광파오븐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알렸다.
또한, 디오스 광파오븐의 콘텐츠, USP, 네이버 Café(오븐&더 레시피_원과장의 광파오븐 이야기http://cafe.naver.com/ovenwon) 디오스 사이트를 유기적으로 연결시켜 방문자로 하여금 다양한 콘텐츠를 실용적이며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LG전자 C&C(Cooking & Cleaning) 마케팅 그룹 김필준 그룹장은 “고객 중심의 콘텐츠 구성과 차별화 된 디자인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가정주부 혹은 어머니가 주방 안에서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생각하며 사용하는 가전 제품의 기본 콘셉트처럼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