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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삼단으로 차단하는 똑똑한 재킷이 출시된다.
영국 아웃도어 브랜드 버그하우스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추위를 삼단으로 차단해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고기능성 '인시너레이터 재킷(79만원 / 레드, 블랙)'을 선보인다.
버그하우스 '인시너레이터 재킷'은 세 가지 소재를 혼용하고 새로운 봉제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겉에서 한 번, 안에서 두 번 추위를 차단해 추운 겨울 최고의 기능성을 발휘한다.
‘인시너레이터 재킷’의 겉감으로 사용된 퍼텍스 인듀런스(Pertex® Endurance) 원단은 발수, 투습, 방풍 기능의 특수 코팅을 한 최고급 다운 프루프(Down Proof) 소재로 눈, 비 등에 쉽게 젖지 않는 등 보온성이 지속돼 겨울철 격렬한 외부활동에 적합하다. 또한 초극세사를 활용해 충전재가 겉으로 빠지지 않도록 제작했다.
내부 충전재로는 700 필파워 구스 다운과 60 필파워 프리마로프트(PrimaLoft®)를 함께 사용해 실제 수치이상의 복원력과 보온성을 자랑한다. 특히 두 충전재를 교차 설계해서 겉감과 함께 봉재한 새로운 기술로 찬 공기 유입을 최대한 차단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버그하우스 엄재은 브랜드장은 “다운재킷을 고르는 일반적인 기준이 필파워(Fill Power) 숫자인데 숫자가 높을수록 많은 공기층을 만들어 찬 바람을 막아 내기 때문”이라며 “인시너레이터 재킷은 이미 영국 산악인과 국내 산악인들을 통해 극한의 추운 환경에서 테스트를 마친 제품으로 겨울 스포츠에 가장 적합한 다운 재킷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그하우스는 다운 재킷의 대표 제품인 ‘인시너레이터 재킷’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다운 재킷에 한해 전 품목 3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