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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곡 ‘사랑 참…’으로 활동 중인 신인 디셈버가 데뷔 한 달 만에 싸이월드에서 주최하는 디지털 뮤직 어워드에서 ‘이달의 신인상(Rookie of the month)’을 수상했다.
디셈버는 지난 10월 27일 미니앨범 ‘Dear My Lover(디어 마이 러버)’의 타이틀 곡 ‘사랑 참…’을 발표해 아이돌그룹 사이에서 실력파 발라드 가수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디셈버 소속사 측에 따르면 디셈버의 멤버 윤혁, DK는 데뷔 전부터 혹독한 트레이닝과 오랜 기간의 연습생활, 길거리 공연으로 바닥부터 열심히 쌓아 올라왔다.
또한 음악방송 활동과 라디오 라이브 프로그램에서 라이브 열연을 펼친 후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 1위와 라이브 동영상 역시 베스트를 차지해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디셈버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싸이월드의 루키상 수상은 순수 디지털 음원 매출로만 선정되어 더욱 수상의 의미가 깊다”며 “이 소식에 디셈버는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보내주시는 격려와 조언 잊지 않고 가슴에 새기며 음악으로 가슴을 울리는 발전하고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다. 주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수상 소감과 팀명 ‘디셈버’에 얽힌 사연도 싸이월드 인터뷰에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디지털 뮤직 어워드는 오는 13일 오후 7시 서울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