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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1월 미니 앨범 타이틀곡 ‘라떼처럼’을 발표하고 에세이 집 ‘커피가 사랑에게 말했다’을 발간한 싱어송라이터 윤건이 N.O.A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
브라운아이즈로 유명한 윤건은 ‘벌써 일년’, ‘점점’, ‘가지마 가지마’, ‘갈색머리’ 등의 히트곡이 들어 있는 브라운아이즈 1,2,3집과 윤건 솔로 앨범 1,2,3집 또 가수 이효리와 함께한 프로젝트 앨범까지 거의 모든 곡을 만들며 작곡 능력을 인정받은 가수이다.
가수 활동과는 별개로 MBC 음악프로그램 <음악여행 라라라> MC 및 MBC 라디오 <꿈꾸는 라디오>등을 진행했었던 윤건은 새 앨범이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것과 동시에 최근 출간한 책이 베스트셀러로 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다.
N.O.A 김장균 본부장은 “윤건은 음악적 재능이 워낙 뛰어난데다 최근 발간한 에세이 집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 문화계 전반에서 뛰어난 활동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본부장은 “윤건은 <음악여행 라라라>, <유희열의 스케치북>등 음악 프로그램뿐 아니라 버라이어티에서도 자주 모습을 보일 계획이어서 대중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여 새로운 동지에서 도약하는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N.O.A엔터테인먼트는 전도연, 임수정, 하정우, 지진희, 김성수, 공효진, 정경호, 정겨운, 조윤희, 정유미 등 유명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