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학년도 대망의 수능시험이 끝났다. 그러나 끝은 또다른 시작을 의미한다. 2010년 11월 11일에 치러질 2011학년도 수능시험이 34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미 D-Day 카운트다운은 시작된 것이다. 1년도 채 남지 않은 시간이다. 예비 수험생들이여, 수능시험 준비는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지금이 바로 학습 생활 패턴을 바꿔 철저하게 '수능 마인드'를 키워야 할 가장 중요한 시기다.
이투스 안지영 컨텐기획팀장은 "내신 문제는 해당 교과목에 대한 지식을 숙지하였는지를 묻지만, 수능시험은 영역별 종합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한 사고력을 측정하기 때문에 그 출제 의도부터 다르다"며 "겨울방학이 시작되기 전에 수능시험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통해 체계적으로 학습을 시작하는 것이 수능 준비의 첫걸음"라고 말했다.
이에 일찍부터 인터넷 교육사이트들이 예비 수험생들의 수능 대비 전략을 지원하고 나섰다. 무료로 강좌를 제공해 미리 수능 강의를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영역별 학습 전략을 짤 수 있도록 특강을 준비했다. 특히 본격적인 수능 대비에 앞서 수능시험의 출제의도와 문제 유형 파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 방법과 전략을 철저히 파헤쳐 학습 방향을 잡는데 큰 도움을 준다.
▲ 이투스, '수능형 학생되기' 전략 프로그램 및 가이드북 제공
이투스는 수능형 학생되기를 단계별로 지원하는 '2011학년도 수능 1등급 수능형 인간 풀세팅'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약점체크', '공신 선배가 추천하는 수능 입문 강좌', '1년 공부 농사 풀가이드', '수능 공부 필수체크 5가지' 4가지 단계로 제공된다. 영역별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신의 약점이 무엇인지 파악한 후, 상위권 대학에 입학한 선배의 학습 방법과 겨울방학 및 1년 학습 계획 가이드를 제공해 학습 전략을 짜고, 성적향상을 위한 영역별 필수 지침 목록을 공유한다.
또 등급을 결정짓는 치명적 오해 7가지에 대해 전문가들이 공개하는 전략 가이드북 '수능의 7가지 비밀' 2만부를 무료로 배포한다. 가이드북은 ▲ 수능 출제진의 수능 출제 의도 파악의 중요성 ▲ 언어 영역과 독서량은 전혀 상관이 없다 ▲ 수리 영역도 문제를 보면 답이 보인다 ▲ 외국어 영역을 꿰뚫는 놀라운 문장 구조 ▲ 상위 1% 선배가 밝히는 올바른 겨울방학 학습법 등 수능시험을 앞두고 학습방향을 잡는데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가이드북을 신청한 학생에게는 이투스 영역별 강사의 수능 학습 첫시작을 위한 수능 기초 정보 총정리 미니특강, 이투스 베스트 개념 강좌 50선, 1:1 프리미엄 컨설팅 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가이드북은 이투스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 대성마이맥, 영역별 무료 특강 개설 및 핵심 학습법 동영상 제공
대성마이맥은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 무료특강, 학습법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펼친다. 이번 특강은 각 영역별 유명 강사들이 총출동해 예비 수험생들이 짧은 기간에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주요 개념 및 문제풀이 비법을 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영역별로 동영상 학습법을 제공하며 남들보다 한발 앞서 수능을 준비하려는 학생들을 돕는다.
또 '고득점 언어로 가기 위한 필수 미션', '수리 점수 보장 위원회', '이제 진짜 수험생입니다(외국어)' 등 코너를 만들고 각 영역 강사들이 출연해 학생들이 가장 먼저 알아야 하고, 또 가장 어려워하는 파트를 영상으로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 비상에듀, 자기주도 학습 가능한 열공플래너 증정
비상에듀는 모든 고등학생 대상으로 12월 31일까지 연간 학습계획장인 '비상에듀 열공플래너' 10만권을 증정한다. 홈페이지에 방문에 '플래너 신청하기'를 누르면 무료로 고급 플러너를 보내준다. '비상에듀 열공 플래너'는 항상 소지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사이즈로 1년 내내 학습 목표 설정, 계획, 일정, 성취도 등을 체크할 수 있어 자기주도적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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