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댄스’ 유키스, ‘만만하니’로 1위 후보 오르면 인기몰이 중!

남성 아이돌그룹 유키스가 지난 11월 발표한 새 싱글앨범 CONTIUKISS의 타이틀 곡 '만만하니'로 '인기가요' 2주 연속 1위 후보 격인 TAKE 7에 오르며 인기 정상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유키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유키스(알렉산더, 수현, 기범, 일라이, 케빈, 동호, 기섭)가 인기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총 프로듀서 한 유키스의 '만만하니'가 SBS 간판 가요프로그램인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뮤티즌송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정상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이를 비롯해 여러 가요 프로그램 차트, 온라인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힌 유키스 소속사 측은 "이러한 유키스의 상승세에는 막내 동호가 활약 중인 KBS2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야구단' 과 E! TV '막반시'(아이돌! 막내반란시대) 및 '만만하니'의 '강남댄스'가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입지를 굳힌 유키스의 '만만하니' 새 콘셉트는 그동안 귀엽고 순수한 기존 이미지에서 과감히 탈피, 강렬한 남성미를 부각시키는데 성공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쟁쟁한 여성가수들과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아이돌 그룹 사이에서 꾸준하게 반응을 얻고 있어 고무된 상태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이 상승세를 이어가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6일 방송되는 '인기가요' TAKE 7(테이크 7)에는 U-KISS(유키스)의 [만만하니]를 비롯해 2PM [Heartbeat](하트비트), CL&민지 [Please don't go](프리즈 돈 고), Brown Eyed Girls(브아걸) [Sign](사인), IU(아이유) [마쉬멜로우], 케이윌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f(x)(에프엑스) [chu](츄)가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