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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부터) aT유통 이광우 이사, 가맹점주협의회 최홍기 회장, 한겨레플러스 초대 대표이사 오귀환, 한겨레플러스 2대 대표이사 서형수, (주)초록마을 이상훈대표이사, 유기농업협회 정진영회장, 농림수산식품부 친환경농업과장 신현관, 초록마을 생산자협의회 주형로 회장, UTC인베스트먼트 김훈식 사장 |
친환경 유기농 대표브랜드 초록마을은 9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백범 김구 기념관 내 컨벤션홀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초록마을은 ‘2020년 매출 5천억원 달성’ 및 ‘지속가능한 미래를 창조하는 친환경 전문 유통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초록마을 이상훈 대표이사는 “브랜드 가치를 높혀 국내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고 미주 법인을 통한 수출을 확대해 '글로벌 친환경 유통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밝히고 이를 위해 "△우리 농업과 농촌을 보호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친환경 농업기업 △믿을 수 있고 안전한 상품공급으로 삶의 만족과 행복을 추구하는 윤리적 모범 기업으로 확고히 할 것”이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