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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모델 김희선을 필두로 김선아와 윤은혜, 채정안의 뒤를 이어 DHC의 뉴 페이스로 발탁된 한채영과의 첫번째 DHC 광고촬영이 최근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 날 한채영은 촬영해야 할 제품들 중 특히 DHC의 마이크로 스킨워터를 탐냈다는 후문.
“오늘 메이크업 하기 전에 DHC 마이크로 스킨워터를 뿌리고 시작했는데 피부가 너무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깜짝 놀랐어요.”
여배우들 중에서도 패셔니스타로 소문난 그녀는 행거에 걸려있는 의상도 체크해 보고, 촬영 중간중간에는 모니터를 들여다 보며 표정과 시선·표현 방법 등을 포토그래퍼와 상의하기도 했다. DHC의 첫 촬영 데뷔인만큼 표정이나 분위기가 무척이나 진지하다.
DHC 홍보 담당자는 “한국의 바비 인형이라 불리울 만큼 세련되고 시원스러운 마스크와 건강미를 모두 갖춘 한채영이 DHC의 화장품 뿐만 아니라 건강 식품에 이르기까지 브랜드를 대표할 얼굴로서 손색이 없어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