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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브랜드 유니클로(UNIQLO)와 세계적인 디자이너 질샌더氏와의 고감도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지난 가을 패션계의 큰 이슈를 몰고 온 유니클로(UNIQLO)의 '+J' 가 2010년 봄·여름 시즌의 첫 번째 컬렉션 라인을 오는 23일부터 선보인다.
지난 11월 첫 출시 된 유니클로의 2009년 가을·겨울 '+J' 컬렉션은 합리적인 가격대와 디자이너의 감성이 더해진 퀄리티 높은 제품으로 많은 사람들의 호평과 사랑을 받으며 기록적인 판매 성과를 달성했다.
이어 선보일 2010년 봄·여름 컬렉션은 소재의 색감·촉감·형태감을 다양하게 활용해 새롭고 신선하게 구성됐다.
또한 2010년 시즌은 심플함과 내츄럴함에서 느껴지는 '+J'만의 고급스러움, 흰색과 미색·진주빛이 도는 파스텔톤 등 밝고 경쾌한 색상에서 오는 선명함과 가벼움이 특성이다.
한편, 이번 봄·여름 컬렉션은 23일부터 전 세계 동시 판매된다. 한국은 유니클로 명동점, 강남점, 압구정점, 온라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