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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가면 '넷북이 39만9천원'

홈플러스는 오는 25일까지 전국 114개 점포에서 MSI 인기넷북 ‘윈드 U-100 홈’ 5000대를 국내 최저가인 39만9000원에 판매하는 '앗!싸다비아 넷북'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넷북은 아톰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윈도우 XP를 기본 운영체제로 지원하고 저장공간을 160GB로 확장한 모델로 시중 브랜드와 사양은 동일하면서도 가격은 최대 70%까지 저렴하다.

한편, MSI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방문하기 편리한 대형 할인점으로 유통망을 확대하고 제품을 직접 보고 평가할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 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MSI코리아 공번서 대표는 “2009년 한 해 동안 MSI코리아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홈플러스와 연합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내년에도 높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로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