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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가 자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 2PM과 함께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행사를 16일, 혜화동 서울대학교병원내 어린이병원에서 진행했다.
이 날 행사를 통해 파리바게뜨와 2PM은 힘겹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 및 가족들을 위로하고, 파리바게뜨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램램울쁘’ 모자 및 파리바게뜨에서 자체 제작한 캐롤송 시디를 전달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지난 7일 2PM과 함께 '구세군 성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사랑의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전국 매장에 구세군 자선 냄비를 설치하고, 연말까지 모금된 성금을 구세군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돕기위해 사랑의 모금 캠페인과 함께 난치병 어린이 돕기 행사도 진행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에게 받은 뜨거운 사랑을 연말에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