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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크리스마스 샴페인 최대 80% 할인

홈플러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수도권 6개 점포에서 와인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홈플러스 와인장터'를 연다. 

이번 와인장터에서는 품질에는 이상이 없으나 라벨이 훼손된 상품, 재고 상품 등 전 세계 와인 300종 와인, 4만여 병 물량을 최대 80% 싸게 선보이며, 특히 크리스마스를 맞아 샴페인을 대폭 강화해 와인 애호가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 기간 모엣샤동 4만9900원, 로랑페리에 브룻 엘피 7만9900원, 델라모뜨 브뤼 7만9900원, 앙리오 브뤼 수버랭 9만9000원, 폴로저 뀌베 써 윈스턴 처칠 29만9000원 등 유명 샴페인 20종 800여 병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샤또 몽페라 3만9900원, 샤또 오바따이 7만9900원, 샤스스플린 7만9900원, 브랑깡뜨냑 9만9900원, 샤또 로장가시 9만9900원, 샤또 퐁테까네 9만9900원, 무똥로칠드 49만9000원 등 명품와인도 파격가에 마련했다.

행사는 영등포점·잠실점·월드컵점·동대문점·영통점·야탑점 등 6개 점포에 설치된 ‘홈플러스 와인장터’ 별도 매대에서 진행되며, 점포별 수량이 한정돼 조기 품절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