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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주차 서비스가 연 1만원?

핸드폰 번호노출등 개인정보노출을 방지해주는 디지토닷컴의 안심주차서비스 '콜메이트' 가 '천하무적 야구단' 서포터즈로 활동 해 인기를 얻고 있는 레이싱 모델 출신 이수정을 전속모델로 발탁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디지토닷컴의 콜메이트 서비스는, 차량 정차 시 본인의 명함이나 주차번호판에 휴대폰 번호를 남기는 대신 콜메이트 대표번호(예 : 1666-6652)를 남겨 개인정보 노출로 인한 각종 범죄 및 스팸 메시지 등의 피해를 예방해 주는 안심주차 서비스다.

현재,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가운데 콜메이트 서비스는 휴대전화번호 대신 '1666-6652'등의 대표번호를 사용함으로써 개인연락처의 노출 없이도 운전자에게 통화 연결 또는 호출을 해줌으로써, 특히 여성운전자를 대상으로 발생되는 강력범죄 및 보이스피싱 등의 피해를 예방 해 주고 있어 운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연간 이용금액이 1만원에 불과하고 3년 약정의 경우 2만원으로 년 이용료가 6,700원 수준이어서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솔루션으로는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지토닷컴의 로드메이트사업부 콜메이트 담당 표승민과장은 "1만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테스트를 거쳐 각종 완벽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구현한 콜메이트는 저렴한 비용으로 개인정보유출로 인한 각종 범죄를 예방해 주면서, 각종기업들의 홍보물로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어 앞으로 더 많은 운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콜메이트 서비스는 홈페이지(http://www.road-mate.co.kr)에 방문해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며, 가입 후 부착형 대표번호가 자동 부여된다.

한편, 전속모델로 발탁된 이수정은 지난 4일 광고촬영을 시작으로 향후 콜메이트에서 진행되는 각종 광고·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