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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보핍 보핍”로 화장지 한 트럭 선물 받아?! “10년은 걱정 없겠네요”

걸그룹 티아라가 뽀삐 화장지를 한 트럭이나 깜짝 선물 받았다.

최근 티아라 소속사 측은 "유한킴벌리 측에서 직접 연락을 해 와 '뜻하지 않게 티아라의 노래로 우리 제품 '뽀삐'의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감사의 뜻으로 화장지를 선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티아라는 "지금까지 받은 선물 중에 가장 재미있는 선물이다. 10년은 걱정 없이 화장지를 쓸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티아라는 현재 정규 1집을 발표하고 '보핍 보핍'(Bo Peep Bo Peep)으로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