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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가 지난 18일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첫 단독 브랜드숍을 론칭했다.
오픈에 앞서 스킨푸드는 17일 일본 프레스 관계자·뷰티 전문가 등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청해 프리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이들은 스킨푸드의 독특한 브랜드 컨셉과 푸드원료의 차별화된 제품 및 패키지·인테리어를 보고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식 오픈일인 18일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부터 많은 고객들이 모여 줄을 서서 입장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과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일본의 후지TV 뉴스정보 프로그램인 '메자마시 TV'에서도 스킨푸드 론칭을 소개하는 내용이 방영되면서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밖에 17일부터 20일까지는 매장 방문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스킨푸드 초콜릿 패키지 증정 행사를, 구매 고객에게는 제품 샘플 증정 등 다채로운 매장 이벤트가 진행되어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어나갔다.
스킨푸드 측은 "코스메틱 강국인 일본 시장인만큼 더욱 치밀한 사전 준비를 거치고 상당시간 동안 론칭을 준비해왔다"며 "푸드 코스메틱이라는 차별화된 브랜드 컨셉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일본 시장에서도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킨푸드는 현재 일본을 포함해 해외 11개국 약 18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