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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새해 첫 날 전품목 10% 할인

"2010년에도 고객님의 물가걱정 덜어드리는 착한 홈플러스가 되겠습니다!"

홈플러스가 2010년 새해를 맞아 소비자 물가안정화에 기여하고자 31일 밤 10시부터 1월 1일 오전 10시까지 전국 114개 점포에서 홈플러스 30만여 품목을 10% 할인 판매하는  ‘10-10-10 쇼핑축제’를 개최한다. 단 주류·담배 등 19세 미만 판매금지 품목과 대형가전·전자완구 등 ‘깡’ 처리가 염려되는 일부 품목은 제외된다.

 

홈플러스 프로모션팀 조익준 팀장은 "지난 2008년 12월 31일 밤 10시부터 2009년 1월 1일 아침 10시까지의 점포별 평균 방문객수가 연평균 수치보다 무려 5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송구영신을 맞아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더해드리고자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홈플러스는 31일부터 1월 6일까지 경인년(庚寅年) 호랑이의 해를 맞아 호랑이 무늬를 활용한 상품도 정상가보다 2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호피무늬 세면타올(2매)이 4900원, 목쿠션 6900원, 거실화 7900원, 매트 8900원, 욕실화와 변기커버가 각각 2490원, 7990원이며 호랑이 캐릭터 인형이 1만1900원이다.
 
특히 호랑이 해를 맞아 특별 제작된 '홈플러스 다이어리'를 저렴한 6000원에 판매하며, 다이어리 구매 시에는 무려 11만원 상당의 홈플러스 할인쿠폰도 추가 증정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