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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교육? 이제는 영어유치원에서 교육받아요”

 

“ '영어교육만을 위해 영어유치원에 보냅니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이미 아이들은 한쪽으로 치우친 교육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21세기를 맞이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사용은 기본이자 필수입니다. 하지만 영어교육에 있어서 아이들은 성인과는 달리 감성, 창의력, 인성교육까지 꼭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조기영어교육은 일반영어교육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섬세하고 창의적이며 아이들의 성장과정에 맞게 프로그램이 설계되어야 합니다.”


어린이 영어교육 선두주자인 잉글리쉬 러닝베이 CEO 최창욱씨. 그가 말하는 조기영어교육에 대한 견해이다.

 

조기영어교육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급부상하고 있는 잉글리쉬 러닝베이(www.learningbay.co.kr)는 어린이 영어교육 서비스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영어 교육 프로그램과 학습방법 및 시스템에 대해 국내 최초로 ISO-9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한다. 이러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안에는 영어교육와 인성, 창의력, 감성교육이 밸러스 있게 구성되어 새로운 영어교육의 이정표를 만들어가고 있다.

 

최 창욱 잉글리쉬 러닝베이 대표는 “특히 영어유치원에서는 모든 수업이 영어로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아이들에게 자칫 잘못하다가는 단순한 영어교육으로만 치우칠 수 있습니다. 6세는 질서감, 리더쉽, 사회성이 생기기 시작하는 연령입니다. 7세는 협동성, 논리성, 창의력이 발달하는 나이입니다. 하지만 단순한 영어교육에만 치우쳐 이런 교육을 놓친다면 하나를 얻고 아홉을 잃어버리는 교육이 됩니다.” 라고 했다. 


또, “그러기 때문에 조기영어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시 되어야 할 점은 영어교육과 창의력 감성 인성교육과의 밸런스가 잘 맞아야 합니다. 어떤 교육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밸런스라고 생각됩니다. 이제 창의력 영어교육으로 이미 유명한 잉글리쉬 러닝베이(English LearningBay)는 아트 러닝베이(Arts LearningBay)의 탄생으로 잉글리쉬 러닝베이가 지닌 기존의 강점을 더욱 발전시켜 아이들이 어학교육과 창의력교육, 그리고 감성교육까지 완벽하게 밸러스가 맞는 교육을 받게 할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한다.

 

아트 러닝베이의 강사진은 예술전문가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이들의 또 다른 공통점은 동시에 영어교육 전문가들이라는 것이다. 아트 러닝베이의 Arts-Bilingual teacher들은 감성전문 영어교육기관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것이라 말한다.

 

“앞으로 잉글리쉬 러닝베이는 아트 러닝베이와 영재센타가 함께 이루어지는 종합교육센터로 성장할 것입니다. 한 곳에서 종합교육이 이루어지는 One-Stop Education System을 만들어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며 편안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기관으로 만들어질 것입니다. 또한 잉글리쉬 러닝베이는 '영어를 위한 교육이 아니라 교육을 위한 영어'라는 새로운 교육의 이정표를 만들어 나갈것입니다.”

 

앞으로 잉글리쉬 러닝베이는 부천 상동, 서울 송파구에 직영교육원 이외에도 대구 수성구, 서울 영등포구 지역에도 곧 프랜차이즈 교육원이 생길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