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가수 원더걸스, 2PM, 2AM 등을 배출, 보유한 JYP엔터테인먼트와 아이비클럽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종합예술학교가 협찬하는 JYP 연습생 공채 6기 오디션의 지역 예선이 지난 주말, 드디어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2010년 1월 2일 광주 조선대학교와 3일 대전대학교에서 개최된 광주/전라, 대전/충청지역 예선에서는 폭설과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2,000여명의 지원자들이 몰려 추위를 불사하는 뜨거운 열정으로 그동안 키워온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냈다.
6회째를 맞이하는 JYP연습생 공채 오디션은, 매회 큰 화제를 모으며 연예인 배출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 국내 최대의 온,오프라인 통합 오디션! 1기 오디션을 통해 2PM의 장우영군이 배출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는 가운데, 이번 6회 오디션은 시작 1달여 만에 온, 오프라인 지원자가 10,000명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12월 말에 내린 폭설과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원자들이 참여해주셔서 정말 놀랐다. 이번 공채 6기 오디션을 통해 JYP의 미래를 책임질 예비 엔터테이너들이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비 클럽과 함께하는 JYP 연습생 6기 오디션은 광주, 대전에 이어 오늘 1월 9일 대구/경북 지역예선 (계명문화대학), 1월 16일, 17일 부산/경남 지역예선(동주대학), 1월 24일 제주 지역예선(제주한라대학), 1월 29일, 30일, 31일 서울/경기/기타 지역예선(서울종합예술학교)등 총 6개 도시에서 오프라인 지역 예선이 진행된다. 특히 공채 6기 오디션에서는 기존의 전국5개 도시에 제주 지역 예선을 추가, 제주 지역의 우수한 인재 발굴을 위해 JYP엔터테인먼트 신인개발팀이 제주도로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지원자는 2월 21일 본선인 Grand Final 무대를 통해 JYP 공채6기 연습생으로 선발된다. Grand Final 무대에서 1,2,3등을 수상하는 지원자에게는 각 100만 원, 50만 원, 30만 원의 상금과 함께 JYP 연습생으로 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특별상인 ‘아이비스타상’에게는 1년간 아이비클럽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JYP연습생으로 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이 외에도 인기상 수상자는 30만 원의 상금이, 서울종합예술학교 학장상 수상자에게는 서울종합예술학교 진학 시 1년간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JYP연습생 6기 오디션 참가를 원하는 지원자들은 Daum TV팟 JYP오디션 페이지에 본인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 올리고, 지원서를 제출한 후, 지역예선에 참여하면 1차 접수가 완료된다.
아이비클럽과 함께하는 JYP연습생 공채6기 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Daum 검색 창에 ‘JYP오디션’을 검색하면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