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JW 메리어트 호텔 '특별복어요리' 30% 할인가에 제공

겨울한파에 지쳐 입맛을 잃었다면 JW 메리어트 호텔 일식당에서 선보이는 복어요리로 미각을 살려보는 것은 어떨까. 

JW 메리어트 호텔(서울)의 일식당 '미카도'가 특별 복어요리를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미카도는 재개장 기념으로 박종희 셰프가 엄선한 참복어를 사용한 복어요리를 30% 할인된 특별가에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동안 계절 진미와 정통 교토스타일의 전채요리, 복어 맑은 국, 복어 사시미, 복 구이, 복어 튀김, 복어 지리와 복어 죽, 복어 초회 등 총 8가지 메뉴로 구성된 코스요리가 제공되며, 코스 마지막에는 머스크 메론과 계절과일이 디저트로 마련된다. 코스요리외에 복어 사시미, 복어 지리, 복어 튀김, 복어 초회 등 다양한 일품요리도 마련되며, 복어 지느러미가 들어간 히레사케도 즐길 수 있다.  

복어 요리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혈액순환에 좋으며 근육 경화를 방지하는 장점이 있다. 고혈압, 당뇨병, 신경통 등의 성인병 예방에 좋으며 간장해독, 숙취해소 및 알코올 중독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혈액을 맑게 하며 중성지방이 없어 피부미용과 체중감량에 관심있는 여성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복어 요리는 풀 코스메뉴가 할인가 13만원에 제공되며, 일품요리는 할인가 2만5천원부터 13만원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