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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리 디트로이드 모터쇼에서 찬사! “기회 되는대로 해외 무대 설 것”

가수 유리가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 리셉션 무대에서 찬사를 받았다.

지난해 10월 23일 일본에서 열린 동경모터쇼에서 월드스타 비, 더원과 함께 가창력을 선보여 찬사를 받은 유리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러브콜을 받아 또다시 천재가수의 면모를 과시하게 된 것.

이번 무대는 월드스타 비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국내 전기차 전문생산업체 CT&T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것. CT&T는 "해외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팝송을 잘 소화할 수 있는 비쥬얼을 갖춘 가수들이 인정하는 실력파 가수로 유리를 선택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가수 유리 또한 "앞으로 기회가 주어지는대로 해외 무대에 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유리는 국군방송 ‘유리의 해피아워’ DJ에서 위문열차 MC로 맹활약 중이며 1월부터 연예병사 '싼티붐'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지난해 여름 일렉트로닉 라운지 댄스음악 '도도'를 발표한 유리는 최근 일렉트로닉 R&B 발라드 'from. december'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from. december'는 웅장하고 화려한 스트링과 보컬라인, 편곡구성이 마치 파페라를 연상케 하는 영화음악 같은 요소가 담겨져 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메이저와 마이너가 조와 상관없이 넘나드는 곡으로 일본과 한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천재 피아니스트 ROY가 작곡 편곡뿐 아니라 직접 연주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