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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1+1 갈비세트는 어때?

오는 설에는  한우의 현지가격이 오른 탓에 한우 선물세트 가격도 지난해 설에 비해 크게 오를 전망이다. 어르신들께 선물하기 좋은 굴비세트 역시 어획량 감소로 가격 인상이 예상된다. 이에 온라인쇼핑몰에서는 설 선물을 사전에 예약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1, 1+5, 10+1 덤 상품전을 펼친다. 상품 1개 가격에 2개를 얻을 수 있는 알뜰쇼핑의 기회다.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설 사전 예약판매전'을 통해 동일 상품을 여러 개 주문할 경우 상품 1개를 덤으로 주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가격이 오른 갈비와 굴비 세트도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명품굴비선물세트 10호(중장대 20미+중장대 20미=총40미)'를 9만9000원에 1+1 판매하며, 호주청정우로 이뤄진 'LA갈비 선물세트(2kg, 2박스)' 역시 6만5000원에 1개를 덤으로 증정한다. 또한 '신농 명품배 사과 혼합세트(배6입 사과6입 4.5kg)'를 5만원에, '신농 제주한라봉세트(3kg)'을 3만9000원에 판매하며 역시 1+1 이벤트를 25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5+1과 7+1, 10+1 상품도 대거 덤 행사에 참여했다. '해일 고품격 곶감선물세트(7만9000원)' 5개를 구입하면 5+1 혜택으로 총 6개 세트가 배송되며 까나페리 올리브유&포도씨유 1호(2만7900원)'를 7개 구매하면 7+1, 총 8개 세트가 배송된다. 'LG생활건강 기쁨1호(9900원), '애경 선물세트 A호(9900원)' 등 1만원 미만 실속상품부터 '상주 전통곶감세트 3호(36입, 6만 7000원)' 등은 각각 10개를 사면 1개를 덤으로 준다.
 
롯데닷컴은 지난 8일부터 2월11일까지 <2010년 설 선물대전>을 진행 중이다. 특히 오는 25일까지는 '설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선물세트를 30~50%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명절 5大 서비스'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정 전에 배송되지 않을 경우 상품값을 받지 않는 '배송책임보장', 선물하는 사람의 마음까지 담을 수 있는 '메시지카드'와 백화점 상품 구매 시 백화점과 동일한 포장을 해주는 '롯데백화점 포장', '상품권 24시간 내 배송'과 선물 받는 사람에게 수령 여부를 전화로 확인하고 보낸 사람에게 수령 결과를 문자로 알려주는 '배송알리미'를 가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