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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파스타>의 ‘파스타 프린스 3인방’ 현우가 안방극장 여심을 흔들고 있다. 극중 선보이고 있는 귀여운 뽀글머리와 샤방한 꽃미남 매력에 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첫 등장부터 안방극장을 달군 극중 ‘파스타 프린스 3인방’은 이선균이 이태리에서 공수해온 요리사들. 요리 실력은 물론, 꽃미남 외모까지 갖춰 눈길을 모으고 있는 3인방 중 현우는 가장 말이 많은 요리사, 지훈 역을 맡았다.
요리할 때는 누구보다 진지하지만, 요리를 하지 않을 때는 애교만점 장난꾸러기로 변하는 것이 지훈의 매력. 현우는 이러한 지훈을 능청스러운 연기로 선보이며 극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이와 함께 현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은 바로, 귀여운 뽀글머리. 강아지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외모와 찰떡궁합을 이루며 안방극장 여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현우의 뽀글머리는 극중 장난꾸러기 지훈의 매력을 가장 잘 표현해주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한 이렇게 귀여운 외모에 180cm가 넘는 훤칠한 기럭지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추고 있는 현우에게 시청자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드라마 게시판에는 ‘첫 등장부터 뽀글머리 현우한테 꽂혔다!’, ‘초절정 귀여움이 뭔지 알려주는 매력남’, ‘마성의 현우, 웃을 때마다 너무 설렌다’, ‘현우의 애교 눈웃음에 잠이 오질 않는다’, ‘귀여움의 본좌! 강아지 같은 뽀글머리와 얼굴, 귀여워 미치겠다!’ 등 현우에 대한 호응의 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렇게 현우가 귀여운 뽀글머리 꽃미남으로 안방극장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는 월, 화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한편 영화 <쌍화점>에서 미소년 호위무사로 데뷔한 현우는 MBC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에서 ‘꽃미남 치킨집 사장’으로 출연, 샤방한 눈웃음과 부드러운 매너, 로맨틱한 매력까지 발휘하며 주목을 받았다. 또 SBS 드라마 <드림>에서는 남성미 넘치는 꽃미남 파이터로 변신하며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또한 sidusHQ, SM엔터테인먼트, 젊은제작자연대 등 대형 엔터테인먼트사들이 합작으로 만든 꽃미남 프로젝트 그룹 ‘24/7’의 멤버로 활동한 바 있는 현우는 흡입력 있는 무대 매너와 뛰어난 노래 실력까지 발휘, 연기뿐 아니라 음반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끼와 재능을 발휘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실력파 유망주로 알려졌다. (사진=싸이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