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 아기네스 딘, 시아라 등 다양한 셀러브리티와 함께 아디다스 글로벌 캠페인 촬영 참여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여성복 라인인 우먼스(Womens)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선정
한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이자 K-POP의 아이콘인 이효리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2010년 글로벌 캠페인에 등장하게 된다.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의 셀러브리티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를 대표하는 캠페인 모델로서 선택된 것은 이효리가 최초이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스트리트 문화와 트렌드를 선두하는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로,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젊은 세대들의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이효리를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선택하게 되었다. 지난 11월, 런던에서 비밀리에 진행된 글로벌 캠페인 촬영에서 이효리는 특유의 섹시함과 당당함으로 모든 스태프들의 관심을 독차지 하기도 했다.
이효리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2010년 글로벌 캠페인에서 세계적인 팝 싱어이자 배우인 시아라와 함께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우먼스 라인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등장하게 된다.
또한, 이번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캠페인에는 세계적인 탑 셀러브리티, 스포츠 스타, 패션 디자이너 등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 힙합 뮤지션 스눕 독, 최고의 패션 모델이자 세계적인 스타일 아이콘 아기네스 딘, 일렉트로닉 뮤지션 다프트 펑크 , 영국의 락 밴드 스톤 로지스의 보컬 이안 브라운 , 락 그룹 오아시스의 노엘 갤러거 , 테니스 선수 안나 이바노비치 와 페르난도 베르다스코 ,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협업한 라인을 보여온 패션계의 악동 제레미 스캇 과 일본 스트리트 패션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카즈키 , 전설적인 축구 선수 프란츠 베켄바우어 와 테니스 선수 스탄 스미스 등이 참여했다. 그 밖에도 루이즈 로우 , 그래피티 아티스트 슬릭 , 파티 포토그래퍼로 유명한 마크 헌터 를 비롯, 픽스드 기어 바이커, DJ, 래퍼 등 다양한 스트리트 컬쳐 아이콘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이처럼 세계적인 셀러브리티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무엇보다 이번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글로벌 캠페인에 이효리의 등장은 그녀의 음악적인 재능과 패션아이콘으로써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다는 사실의 반증이기에 그 의미가 깊다. 또한,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이효리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2010년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2010년 이효리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우먼스 컬렉션을 주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