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무역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와인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프랑스·칠레·이탈리아·미국·스페인 등 유명 와인을 엄선해 품격을 담았으면서도 부담 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실속 있는 가격대의 와인부터 최고급 프리미엄 와인까지 3~30만원대의 와인세트 약 30종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와인선물세트는 품격 뿐 아니라 가격대를 다양화 하여 소비자들의 선택을 넓혔으며 프랑스산이나 칠레산 위주로 와인을 준비했다.
수석무역에서 추천하는 선물세트는 '깔리떼라 리제르바 까베르네 쇼비뇽·샤도네이 세트(5만 3000원)'는 칠레 떼루와 중심의 포도에서 나오는 풍부한 향미와 동양적인 라벨이 와인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 주는 프리미엄 와인 세트로 우리네 명절 설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역시 칠레와인인 '발디비에소 싱글 빈야드 메를로·까베르네 쇼비뇽 세트(14만7000원)'는 칠레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중 하나로 칠레와인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단일 농장에서 만들어진 와인을 손으로 직접 수확하여 맛과 품질이 매우 뛰어나며, ‘성공의 와인’세트로도 잘 알려져 가까운 지인들에게 앞날의 성공을 기원하며 선물하기에 좋은 와인이다.
프랑스 판매 1위를 자랑하는 보르도 AOC 와인 '바롱드레스탁 보르도 레드·화이트 세트(6만 5000원)'는 아시아 최대 와인 시장인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와인이다. 풍부한 과일향과 적절한 산도로 감칠맛을 표현하며 와인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루뒤몽 쥬브레 샹베르땅·루뒤몽 뫼르소 세트(31만 7000원)'는 프랑스 최고 와인 생산 지역 중 하나인 부르고뉴의 고급 와인 세트로, 유명 만화 신의 물방울에 소개돼 대중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나폴레옹의 와인으로도 잘 알려진 천지인 와인세트로 가격은 31만 7,000원.
미국 최초의 와인 생산자 미라수가 만든 '미라수 피노누와 레드·샤도네이 화이트(10만 3,000원)'는 미국 판매 1위의 프리미엄 와인이다. 미국 LPGA 공식 스폰서 와인 등 캘리포니아 와인 역사를 대표하는 미라수는 품질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유명와인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 밖에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고향 마을에서 생산하는 '모나리자 산지오베제 디 토스카나·레오나르도 끼안띠 DOCG 세트(7만 4,000원)'는 과일의 신선함과 생동감을 유지하기 위해 오크통에 숙성시키지 않아 가족과 함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이다.
김석우 수석무역 와인마케팅팀장은 "와인 소비가 대중화되면서 대한민국 대표 명절 설에도가격 대비 품질이 뛰어난 와인을 선물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경인년 새해 수석무역이 준비한 설 선물세트로 가족과 친지, 이웃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수석무역이 준비한 설 와인 선물세트는 백화점 및 대형할인점 또는 주류 전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위 가격은 백화점 판매가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