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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사업이던 가발을 기능성과 패션 아이디어를 접목해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함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는 스타일 헤어 씨크릿우먼(대표 김영휴)이 지난 22일 롯데백화점 강남점 2층에 30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씨크릿우먼은 이를 기념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타일 헤어 전문가인 퍼스널 헤어 쇼퍼의 스타일 코칭을 받는 자리를 마련, 헤어 카운터쇼에 많은 여성 고객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씨크릿우먼의 대표 퍼스널 헤어 쇼퍼인 성지희 팀장은 "롯데 강남점 오픈으로 고객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게 돼 기쁘다"며 "오픈 기념으로 진행된 헤어 카운터쇼에 참석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씨크릿우먼은 현재 롯데·신세계·현대 등 전국 주요 백화점에 30여개 매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