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화 ‘마린보이’와 드라마 ‘남자이야기’, 예능 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내왔던 박시연이 여성브랜드 '미스식스티'의 새로운 뮤즈가 됐다.
이탈리아 수입브랜드 '미스식스티'는 '글래머러스 섹시'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한 영 캐릭터 캐주얼로 이미지 변신하여 국내 패션 시장에서 새롭게 재탄생했다. '미스식스티'는 여성을 위한 토털 패션 브랜드로 세계적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으며 박시연을 뮤즈로 선정하여 국내 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미스식스티의 관계자는 “박시연의 트레이드 마크인 글래머러스한 S라인 몸매와 청순한 베이비 페이스는 '미스식스티'의 섹시 & 스포티브 감성과 매우 잘 어울려 한국 소비자들이 '미스식스티'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박시연과의 공동작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밝혔다.
많은 팬의 관심이 집중될 박시연의 이번 화보 촬영은 1월 말에 진행할 예정으로 3월호 패션 매거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