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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Dove가 함께하는 발렌타인데이 맞이 이벤트

EYEWEAR SPACE ALO(www.alostyle.com)가 2010년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안경 프레임 모양이 들어가 있는 특별하고 트렌디한 안경 케이스와 Dove 헤이즐넛 초콜릿 패키지 리미티드 이벤트를 주요 3개의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안경 케이스는 반짝거리는 느낌의 페이턴트 소재에 골드와 실버 컬러가 트렌디한 느낌을 더해 주며, 넉넉한 사이즈는 안경뿐만 아니라 그 밖의 다른 개인 소품도 센스 있게 보관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안경 케이스와 Dove 헤이즐넛 초콜릿 패키지 이벤트는 ALO의 명동 중앙로점, 명동 영플라자점, 신촌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2월 6일부터 14일까지 200개 한정수량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의 ALO 구매 고객에게도 Dove 헤이즐넛 초콜릿을 증정한다고 하니 달콤함과 특별함을 더욱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yewear Space ALO는 2009년 10월 16일 명동 중앙로에 5호점을 오픈하면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브랜드 이미지를 조금 더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감각으로 리뉴얼하였다.

ALO의 기존 컨셉이었던 ‘가격 정찰제(신뢰성)’, ‘오픈 디스플레이(즐거움)’, ‘5 Price System(편의성)’은 그대로 유지하되, 이전에는 매장 당 한 명의 아이웨어 스타일리스트가 스타일을 상담해 주던 것을 적극적으로 확대하여, 매장의 모든 안경사가 스타일리스트가 되어 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ALO의 브랜드 목표를 세계 최고의 Eyewear S.P.A 브랜드 구축으로 설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자체 기획 상품(Private Brand)의 생산력 및 라인업을 강화하였다. 이는 매 2주마다 신제품 라인을 출시함으로써, 패션업계의 트렌드인 Fast Fashion Concept을 세계 최초로 안경 업계에 적용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는 기술적으로는 최고의 안경 제조 강국으로 손꼽히면서도, 낙후된 국내 유통의 한계로 인해 해외 유명 브랜드의 단순 생산기지의 역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한국 안경 산업을. 한 차원 높은 단계로 이끌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에 ALO의 자체 기획 상품들은 모두 한국 최고 안경 장인의 기술력으로 탄생하였다.

명동 중앙로 매장은 ALO의 철학을 담아내는 플래그쉽 매장으로 기획되었으며, 혁신적인 예술가들과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유니크하게 완성되었다. 미술작가 김남희가 아트 디렉터로 프로젝트를 총괄하였으며, 미디어 아티스트 Daniel Min, 공간 디자인 그룹 design LUI, 그래픽 디자이너 김경민(PAPER TALES)&STEREO TYPE, 설치미술가 김정선, 포토그래퍼 사이다, 모델 장윤주가 아티스르로서 참여해 그 뜻을 함께 모았다. 장윤주의 광고 이미지 촬영은 내추럴(be natural), 페미닌(be a lady), 보이쉬(be a boy), 아방가르드(be an artist)라는 크게 4가지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이러한 ALO의 시도는 한국 안경 시장에 진정한 변화를 일으키며, 안경을 통해 세상을 즐겁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겠다는 ALO의 브랜드 철학을 좀 더 적극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