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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3차 입장권 판매 매진

2010남아공월드컵 주요 경기 입장권이 모두 매진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6일(한국시간) 온라인판을 통해 “남아공월드컵 결승전과 4강전 경기를 비롯해 브라질과 포르투갈의 경기 입장권, 이탈리아와 파라과이 경기 등 주요경기 입장권이 이미 매진됐다”라고 전했다.

월드컵 조추첨 날인 지난해 12월 5일부터 시작된 3차 입장권 판매에서 모두 58만 5171장의 입장권이 다 팔렸다. 이미 1, 2차 판매에서는 67만여장 모두 매진된 상황.

마지막 4차 입장권 판매는 오는 9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