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과 입학 선물로 무엇을 해야 좋을지 더 이상 고민하지 말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졸업과 입학에는 ‘새로운 시간’을 선물하는 의미를 지닌 손목시계야말로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최고의 선물 목록이다. 갤러리어클락에서는 남, 여학생이 선호하는 손목시계를 스타일별로 선별하여 선물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 남학생에게는 스포티하며 캐주얼 한 느낌의 ‘푸마 워치’
활기가 넘치는 남학생에게는 교복과 사복에 모두 잘 어울리는 디자인의 스포츠 워치를 추천한다.
가볍고 착용감이 우수한 푸마의 ACTIVE 워치는 블랙의 모던한 디자인에 밴드 뒷면과 푸마 로고에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자칫 무거워 보이는 블랙의 느낌에서 캐주얼 한 감각을 살렸다. 푸마의 MOTORSPORT 라인은 스피디한 레이싱카의 계기판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스포츠 워치로 PU밴드(고무나 우레탄과 같은 질기고 가벼운 재질)의 사용으로 활동이 많은 남학생들의 손목에 편안함을 주고 시계 페이스의 화이트 컬러와 밴드의 블랙과 레드 컬러의 조화가 경쾌한 느낌을 준다. 가격은 모두 10만원대로 합리적인 선물이 될 것이다.
◈ F4는 영원하다! 프레피 룩에 어울리는 워치
작년 드라마에서 보여진 F4의 열풍을 올해는 드라마 ‘공부의 신’이 이어가고 있다. 학생들은 뭐니뭐니해도 교복. 교복 스타일엔 프레피 룩의 원조인타미 힐피거의 워치를 추천한다.
타미힐피거의 JACKSON 워치는 스티치된 가죽밴드와 크로노그래프 다이얼의 조화가 세련된 캐주얼함을 표현했고, 시계의 6시 방향에는 타미힐피거의 런칭 시점인 1985라는 숫자와 함께 비행선 모양이 함께 들어가 있어 유니크 함도 느낄 수 있다. 브라운과 블랙의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교복의 컬러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타미 힐피거 Lax 워치는 네이비 컬러 밴드에 옐로우 컬러 스트라이프가 세련되고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스트랩에 네이비 문자판과 스틸 케이스가 캐주얼 함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비 컬러와 그레이 컬러의 교복에 세련됨과 트렌디 함을 더해 줄 것이다. 가격은 20만원대.
◈ 굴러가는 나뭇잎만 봐도 웃음이 나는 생기 발랄 여학생에게는 에피타임
한창 멋 내기 좋아하는 여학생에게 교복은 굴레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각자만의 개성을 나타내기 위해 여러 방식으로 교복을 입고, 여학생들은 다양한 액세서리로 스타일링 하여 남다른 패션 센스를 표현한다. 귀엽고 깜찍한 여학생에게 상큼한 매력을 더욱 부각 시켜주는 알록 달록하고 튀는 컬러의 에피타임 워치를 선물해 보자.
에피타임은 ‘APPETIITE’ + ‘TIME’ 의 합성어로, 에피타이저를 먹는 것과 같은 즐거운 시간을 표현한 브랜드로 빠르고 간편한 젊은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합리적인 가격대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패션에 민감한 여학생들에게 적합한 아이템이다. 케잌, 사탕, 과일, 하트, 꽃 등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나타내는 아이템을 모티브로 디자인하여 생기 발랄한 스쿨룩을 연출하기에 좋다. 10~2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컬러 별, 아이템 별로 컬렉션 하기에도 좋다.
팝한 컬러감과 미니멀한 디자인의 ‘알레시 워치’도 트렌드에 민감한 여학생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이태리 디자이너의 작품들로 이루어진 알레시 워치는 독특한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할 만한 시계다. 동그스름한 사각의 시계 케이스 디자인이 모던하고 밝은 실버 컬러의 시계 판이 깔끔한 느낌을 더해준다. 레드 컬러의 가죽 밴드는 부드러운 소재로 되어 있어 착용감도 좋다.
◈ 오렌지 컬러와 그린 컬러의 알레시 CALUMET
워치는 그래픽 아티스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유명한 이태리 출신 Stephano Pirovano(스테파노 피로바노)의 디자인이다. 서로 다른 색상의 조화를 유도한 케이스와 밴드의 컴비네이션이 밝고 경쾌한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오목한 글래스가 디자인 포인트이다. 착용 감이 매우 가벼우며 비비드한 컬러로 팝 한 취향을 지닌 여학생에게 선물로 추천한다.
◈ 순수가 진리. 청순한 여학생을 위한 베이직 한 스타일의 워치
청순함, 순수함은 10대 여학생을 대표하는 말이다. 무엇을 입어도 예쁘지만 교복이 제일 잘 어울리는 10대 순수한 여학생들을 위한 타미 힐피거의 Abigail 워치는 클래식한 느낌이 강조된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베젤 안쪽의 크리스털 셋팅이 여성스러움을 더하여 주고 화이트 가죽 밴드로 순수한 느낌을 한층 더한다. 가격은 10만원 대
타미힐피거의 Paige 워치는 광택이 있는 가죽 밴드에 작고 앙증맞은 베젤이 한층 사랑스럽고 순수한 여학생에게 적합하다. 화이트는 순수한 느낌 그대로, 레드 컬러는 밋밋한 교복에 포인트를 주어 생기를 더 한다. 가격은 10만원 대. (사진제공=갤러리어클락 02-3284-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