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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엣진 다양한 리뷰 이벤트로 뷰티마니아 호평 얻어

엣진이 다양한 뷰티 제품 리뷰 이벤트로 뷰티 매니아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해 11월 오픈, 약 30만 명에 달하는 회원을 모집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패셔니스트들의 온라인 아지트, 엘르 엣진(www.atzine.com)에서 바비브라운, 크리니크, 겔랑 등 명품 뷰티 브랜드들의 다양한 경품이 걸린 후기 이벤트가 대거 진행되면서, 뷰티 매니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바비브라운과 크리니크, 겔랑 등 명품 뷰티 브랜드들이 봄 출시 예정인 신상품 정보를 잇따라 엣진에서 선보이는 한편, 푸짐한 경품이 걸린 후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뷰티 매니아들을 사로 잡고 있는 것.

▲ 엘르엣진 바비브라운 이벤스쇼룸
▲ 엘르엣진 바비브라운 이벤스쇼룸

바비브라운은 올 3월 출시 예정인 브라이트닝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와 사용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엣진의 3D 이벤트 쇼룸에 오픈하고, 제품 후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3일 1차 마감된 제품 후기 중 베스트 후기에 선정된 리뷰어 1등(1명)과 2등(1명)에게는 각 50만원과 30만원 상당의 바비브라운 제품을, 3등으로 선정된 13명에게는 20만원 상당의 바비브라운 제품을 증정한다.

또한 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2차 이벤트에서는 베스트 컨텐츠를 추천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바비브라운 립칼라 제품을 보내준다.

크리니크도 4일부터 18일까지 2010년 크리니크 스프링 메이크업 트렌드 <주스드 업 컬러 컬렉션> 메이크업 컨텐츠 퍼나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엣진 유저들의 후기 컨텐츠를 보고 외부 블로그나 카페에 해당 내용을 퍼 나른 후, 해당 URL을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자동 응모된다.

응모자들은 추첨을 통해 크리니크의 래쉬 파워 볼류마이징 마스카라를 총 15명에게 증정하며, 베스트 후기 작성자 3명에게는 리페어웨어 컨투어 퍼밍 포뮬러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25일 엣진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겔랑은 ‘빠뤼르 펄리 화이트’의 사전 체험단을 모집, 컨텐츠 이벤트를 진행 한다. 2월 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엣진 홈페이지를 통해 겔랑 화이트닝 마케터에 지원하는 이유를 남기면 총 60명을 선정해 체험 가능한 화이트닝 제품을 각 1개씩 보내준다.

제품 사용 후 등록한 컨텐츠 중, 추후 우수리뷰 컨텐츠 1등 1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겔랑 화이트닝 라인과 겔랑 스파티켓을, 2등 2명에게는 55만원 상당의 화이트 메이크업 3종과 스킨케어 3종 세트를, 3등 3명에게는 25만원 상당의 화이트 메이크업 3종 세트를 증정한다.

엘르 엣진 마케팅팀 이정민 차장은 “엣진은 20-30대 여성들의 방문률이 높고, 신제품 관련 컨텐츠 등록과 피드백이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다”며 “이런 점이 여러 뷰티와 패션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신제품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엣진에는 바비브라운, 크리스챤 디올 뷰티, 크리니크, 에스티 로더, 겔랑, 랑콤 등 8개의 뷰티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으며, 현재 약 4개의 브랜드가 추가 입점 예정이다. 브랜드의 실제 매장과 유사하게 꾸며진 엣진의 3D 가상 쇼룸에서는 각 브랜드들의 신상품 정보와 각종 이벤트, 브랜드 뉴스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제품과 연관된 메이크업 팁도 확인할 수 있으며, 배우 김하늘, 이세은, 모델 송경아, 한혜진 등 톱 배우와 모델들이 직접 제안하는 패션 룩 등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