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사이버대, 국내 최저 등록금으로 학비 부담 절감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열린사이버대학교(총장 이상오)는 오는 17일까지 2010학년도 신·편입생 및 시간제등록생을 모집한다. 신입학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자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편입학은 대학(교)졸업자나 타 대학에서 학년 별 기준 학점을 취득한 학생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사회복지학과·부동산학과·창업학과 등 16개 학과에서 학생을 모집 중이며, 뷰티디자인학과·보석딜러학과 등 전문가들을 양성하기 위한 학과들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비지니스학과의 경우 중국어 교사 자격증과 중국 통상 전문가 자격증 등 이색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열린사이버대학은 2010학년도부터 등록금 인하를 통해 사이버대중 가장 낮은 등록금으로 운영된다. 수업료가 학점 당 58,000원으로 18학점을 기준으로 했을 때 학기당 등록금은 1,044,000원으로 일반대학의 1/4 수준이며, 타 사이버대학 보다 약 40만원 정도 학비를 절감할 수 있다.
 
입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열린사이버대 입시정보사이트(www.ocu.ac.kr/enter/)에서 얻을 수 있고 전화를 통해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2197-4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