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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미디어 영아 교육 시장에 출사표

영유아 교육 전문 기업 세스미디어(대표 김중협)가 다중지능 놀이학교 '로렌츠에듀센터'에 이어 올 1월 영아를 위한 어린이집 '로렌츠굿맘'을 런칭, 첫 선을 보인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업계에서 이례적으로 15개 이상의 어린이집 계약을 체결하며 영유아 교육시장에 열을 지피고 있다.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교육원을 다니는 자녀의 연령이 점차 낮아 지고, 관심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아신체·두뇌 발달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로렌츠 굿맘'은 0세부터 4세를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집이다.
 
'언어영역, 신체, 리듬, 탐색·조작, 자기이해, 감성, 창의적 표현'등의 발달을 통해 감각적이고 창의교육을 진행하는 '로렌츠굿맘'의 프로그램에는 두뇌자극 및 언어발달 프로그램 '베이비싸인'을 비롯, 영아만을 위해 제작된 독일 창의력 교구 '폴리엠 트위니', 유아기의 건강과 성장 발달에 좋은 '베이비마사지', 신체 인지 프로그램 '베이비 아이브릭'이 있다.
 
또한 프뢰벨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체계화된 종합교육 프로그램인 '로렌츠가베', 전자칠판을 활용한 멀티 영상 영어 프로그램, 동화 속 이야기를 노래로 불러보고 악기로 표현하는 '베이비뮤직'은 아이에게 여러 가지 활동이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세스미디어 진종환 차장은 "영아기는 신체·성격·언어의 능력이 발달되는 시기임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선택이 필수"라며 "로렌츠굿맘은 영아기에 맞는 적절한 프로그램을 제공, 어린이집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