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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을 유혹하는 대학로 뮤지컬, 발렌타인 데이 달콤한 할인이벤트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사랑이 더욱 달콤한 날 발렌타인 데이! 발렌타인 데이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문화계는 러브모드가 한창이다. 영화계는 ‘발렌타인 데이’ ‘헤이트 발렌타인’ 등 발렌타인 데이를 소재로 한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특히 뮤지컬계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공연을 볼 수 있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들이 연인들을 유혹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대학로에서 관객들의 호평 속에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두드림러브 시즌2.5>, <아이러브유>, <싱글즈>, <테너를 빌려줘> 등이 바로 그 작품들.

<두드림러브 시즌2.5> 발렌타인 데이 기념, 당일 50% 특별할인!
<아이러브유> 12일 공연 40%, <싱글즈> 14일 공연 30% 할인!

지난 1월 19일 앙코르 공연을 오픈한 러블리 뮤지컬 <두드림러브 시즌2.5>는 오랫동안 서로를 사랑한 연인들의 이야기로 커플관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제작사 스컹크웍스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한 연인들을 위해 2월 14일 공연을 예매할 경우 50%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풋풋한 사랑에서부터 노년의 사랑까지를 이야기하는 뮤지컬 <아이러브유>는 인터넷사이트 옥션에서 발렌타인 데이 기념 스페셜로 2월 12일 공연을 R석, S석만 4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뮤지컬 <싱글즈>는 2월 14일 공연 예매 시 30%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오페레타式 코믹상황극 <테너를 빌려줘> 역시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연인과 함께라면 1인당 무조건 19,000원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로 관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올해 발렌타인 데이는 구정연휴 사이에 있어 가족은 물론 연인과 특별한 이벤트를 고민하고 있다면 러브모드가 가득한 대학로를 추천한다.

국내 순수 창작 러블리 뮤지컬 <두드림러브 시즌2.5>
연인들을 위한 특별 할인에 커플링 증정, 프로포즈 이벤트까지!

올 겨울도 어김없이 추운 날씨를 사랑으로 두드리며 관객들을 찾아온 뮤지컬 <두드림러브 시즌2.5>(제작 스컹크웍스 / 연출 최창열)는 ‘러블리 뮤지컬’이라는 장르에 맞게 다양한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 순정파 삼류 뮤지션 명훈(고윤후, 고재근, 배진성 분)과 일에는 프로지만 사랑에는 서툰 커리어우먼 수희(김신애, 지니 분)가 우연히 지난 기억을 상영해주는 특별한 영화관을 찾게 되면서 시작되는 스토리로,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이나 오랜 사랑에 지친 연인 등 다양한 남녀관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커플사진이나 커플링을 보여주어 연인임을 증명하면 30% 할인되는 커플할인 이벤트, 인터넷사이트 옥션에 응모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커플링을 증정하는 경품이벤트 등 평소에도 연인들을 위한 이벤트로 관심을 모아왔다. 때문에 놓칠 수 없는 발렌타인 데이, 단 하루 동안만 50% 할인해주는 파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작년과 마찬가지로 프로포즈 이벤트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어서 <두드림러브 시즌2.5> 홈페이지 (www.dodreamlove.com)에 프로포즈를 신청한다는 글을 남기면 스태프들과 함께 스페셜한 이벤트를 만들 수 있다.

사랑을 하고 있거나 사랑을 꿈꾸는 이들이 모두가 설레는 발렌타인 데이, 저렴한 비용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누구나 대학로를 찾아 사랑이 가득 담긴 로맨틱한 뮤지컬과 함께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대학로를 러브모드로 물들이고 있는 러블리 뮤지컬 <두드림러브 시즌2.5>는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풍월주 ‘호재’ 역을 연기했던 고윤후가 주인공 ‘명훈’역으로 합류하고 개그맨 김기수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멀티맨’역으로 웃음을 책임지며 오는 3월 7일까지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