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니스타 이세은, 컬러풀 봄을 입다

성큼 다가온 봄, 봄과 잘 어울리는 상큼, 발랄한 배우 이세은이 엣진(www.atzine.com)을 통해 그녀만의 봄철 코디 노하우를 전격 공개했다. 엣지니스타 이세은은 ‘COLOR TERAPHY’라는 제목으로 엣진에 컨텐츠를 게재, 본인이 직접 고른 비비드한 컬러의 각종 패션 추천 아이템과 이세은만의 스프링룩 코디 노하우를 소개했다.

현재 고려대 언론대학원에서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이세은은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내가 좋아하는 각종 브랜드들의 신상품 정보가 늘 빠르게 업데이트되는 엣진을 수시로 이용한다”며 “여기서 내가 좋아하는 아이템들을 고르고, 나만의 패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밝혔다.

이세은은 현재 엣진에서 직접 각종 웹 패션 매거진 컨텐츠를 만들어 올리고 엣진 내 패션 피플과 친구 맺기 동을 통해 커뮤니티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이세은이 업데이트한 패션 팁은 매회 1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넘기는 등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제안 1 : 쌀쌀한 날씨지만 봄 느낌을 한 것 내고 싶을 땐? 

마음은 봄이지만 아직 입김이 솔솔 나는 쌀쌀한 날씨에는 핑크빛 코트로 봄 느낌을 내거나, 니트소재로 따뜻한 느낌을 주는 발랄한 느낌의 액세서리를 둘러 포인트를 줘 보자. 추워 보이지 않으면서도 누구보다 가장 먼저 봄을 맞이할 수 있다. 

◆ 제안 2 : 늦 겨울과 이른 봄 머스트해브 아이템, 가죽 블루종

봄에는 평범한 브라운 컬러의 블루종 대신 발랄한 느낌의 옐로우 블루종을 장만해보자. 블루종(Blouson)은 재킷과 점퍼가 결합된 웃옷으로 점퍼풍의 상의를 말하는데, 봄 철 멋스럽게 코디하기에 안성 맞춤이라 꼭 하나씩 가지고 있으면 좋은 아이템이다. 아직 쌀쌀한 계절이니 가죽 장갑도 벗어 던지지는 말 되 칙칙한 검정색은 피하자.

◆ 제안 3 : 코디의 완성은 가방과 신발! 컬러풀 한 가방과 신발로 완벽한 룩 연출 

컬러풀 한 가방이나 과감한 색상의 신발을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올 봄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다. 초록색이나 빨간색 구두, 핫핑크색이나 알록달록한 무늬의 가방으로 한 층 발랄함을 강조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