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자존심 프리미어리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맹활약 중인 축구선수 박지성의 이름을 단 '박지성 김치유산균'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박지성선수의 축구 고향이라 할수 있는 농협하나로클럽 수원점에 첫 론칭한 '박지성 김치유산균'은 현재 그 수요에 따라 온라인대형쇼핑몰과 토비코에서도 구입할 수가 있게 됐다.
스타라이센싱의 권태형 변호사는 '박지성 김치유산균'은 설 연휴 기간 특별히 한정판으로 3천 세트를 출시, 2달 만에 거의 소진되었다고 전했다.
'박지성 김치유산균' 판매수익금 중 일부는 현재 수원에 짓고 있는 박지성의 이름을 딴 '박지성 축구센터' 건립공사에 사용된다. 판매수익금은 박지성 측이 설립한 비영리 법인인 '박지성 축구센터'를 통해 6살에서 13살까지의 유소년 축구선수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축구교육을 실시하게 될 계획이며 축구센터는 인조잔디 축구장 2면과 클럽하우스를 갖출 계획이다. 박지성 측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결합된 첨단 축구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해외 유명 클럽의 유소년팀과 축구시합과 문화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지성 선수의 이름을 단 이번 김치유산균은 ㈜토비코의 이름을 달고 세계 최초로 김치유산균 비타민 제품으로 제품화됐으며 박지성도 현재 이 김치유산균 비타민으로 건강을 챙기고 있다고.
㈜토비코의 김상훈 대표는 한정판이 완판되면 제품을 좀 더 먹기 쉬우면서도 고급화해 대량 생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태형 변호사는 “이번에 선보이는 박지성의 김치유산균은 어린이와 성인층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함께하는 건강식품으로 국내 자리매김을 할것이며 세계속의 상품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