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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22일 롯데호텔 월드점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한 가운데, 스타에비뉴 롯데월드의 입장 수익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이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국내 및 해외 이웃들을 위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일밤)의 코너인 '단비'에 전달했다.
또한 이 날 기념식에는 롯데그룹의 각 임직원과 협력사 및 롯데면세점의 모델로 활약중인 비·빅뱅·박용하· 송승헌·지성·최지우 등이 참석해 30주년을 축하했으며, 참석 모델들이 스타에비뉴 내 본인들의 스타쇼케이스에 직접 애장품을 기증하는 퍼포먼스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1980년 소공동에 국내 최초 종합면세점을 개점하며 관광쇼핑산업의 태동을 이끌었으며, 현재 월드점·로비점·부산점·김해공항점·김포공항점·제주점·인천공항점·제주공항점을 운영중이다.
또한 롯데면세점은 지난 2009년 6월에는 잠실 롯데월드와 소공동 롯데타운 내에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의 컨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스타에비뉴-롯데월드'와 '스타에비뉴-롯데타운'을 오픈해 스타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직접 체험으로 해외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