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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가 오는 2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 위치한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마크인 '키자니아 서울' 내에 '롯데리아 직업체험시설 및 판매 매장(롯데리아 키자니아점)'을 오픈한다.
롯데리아 측은 "각 업종별 대표기업 한 곳만이 유일하게 입점 가능한 키자니아 서울에, 롯데리아가 국내 1위 토종 브랜드로써 패스트푸드 부문대표로 입점하게 됐다"며 "앞으로 롯데리아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뿐 아니라 국내 대표 토종 브랜드로써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안전과 건강에 더욱 힘써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잠실 롯데월드 2층에 위치한 롯데리아 체험시설은 손살균 등을 통한 위생교육과 불고기버거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체험실습을 위한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체험 완료 후 직접 만든 햄버거를 시식할 수 있다.
한편, '멋진 어린이의 나라'라는 뜻을 가진 '키자니아'는 요리사·파일럿·아나운서 등 90여 개의 다양한 직업을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직업 체험 테마파크로 교육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시설로 어린이들에게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노동의 소중함을 비롯해 자신감·창의력·협동심 등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