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관장 김주현)은 제91주년 3.1절을 맞아 세계적 패션디자이너인 앙드레 김을 독립기념관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4일 밝혔다.
독립기념관은 대한민국의 의류산업 개척과 발전에 크게 공헌해 국내외적으로 신망을 받고 있는 앙드레 김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그리하여 우리역사와 문화를 보다 친근하고 즐겁게 배우는 나라사랑 국민교육의 장으로 홍보한다.
앞으로 앙드레 김은 미래의 국가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우리역사 인식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독립기념관의 민족정기 선양사업을 적극 알리는 홍보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앙드레 김의 독립기념관 명예홍보대사 위촉은 내달 1일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