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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창작극 ‘카르마’ 더 강력해진 퍼포먼스로 찾아오다!

세계인이 열광한 한국 순수 창작극인 명품 퍼포먼스 '카르마'가 오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국립극장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 더 강력해진 퍼포먼스로 돌아온 국가대표 명품 퍼포먼스

다채롭고 우아한 한국무용과 역동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술인의 기예가 벌어지는 동안 5폭의 병풍에 마법처럼 그려지는 사군자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관객을 사로잡는다. 95분 동안 쉴틈 없이 펼쳐지는 배우들의 움직임은 더 강력해진 퍼포먼스로 무장되어 2년 만에 국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태권도 동작을 응용한 군무장면과, 빼어난 색감을 자랑하는 부채춤과 방울춤, 천상연희가 벌어지는 피날레 장면은 해외 관객이 꼽은 놓치지 말아야 할 명장면이다.

◆ 세계인이 먼저 사랑한 한국형 판타지 퍼포먼스 난타, 점프 성공신화를 만든 프로듀서 권은정, 국립무용단 연출가 우재현이 만났다!

한국 무용과 카리스마 넘치는 동양무술, 그리고 마법처럼 펼쳐지는 사군자 시연까지, 한국적 아름다움과 판타지로 가득한 카르마를 제작하여 해외 무대에 먼저 선보인 그들의 전략은 정확했다.

카르마는 세계 각지에서 먼저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2005년, 전 세계 공연시장의 메카인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현지 언론사에서 최고 평점인 별5개를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이듬 해인 2006년 콜롬비아 보고타의 이베로 아메리카노 축제에선 4500석의 대극장에서의 8회 공연 전석 매진이 되며 220여 개의 공연 중에서 관객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공연으로 선정되며 흥행성까지 인정받았다.

2008년 두바이 축제의 ‘챔피온 오브 프린지’에 선정되는 등 세계 퍼포먼스 시장에 챔피언으로 우뚝 서기에 이른다. 2009 이란 테헤란 국제연극제, 2009 남미투어공연의 뜨거운 성원으로 2010년 3월 남미 5개국 앵콜 투어를 앞두고 있다.

해외에서 '카르마'에게 보내는 뜨거운 찬사와 폭발적인 지지는 한국문화에 대한 열성적인 호기심으로 이어져 공연을 계기로 볼리비아에서는 드라마 '대장금' 방영이 결정되기도 했다. 이 모든 것이 지난 4년간 '카르마'가 일궈낸 성적표다.

◆ 대한민국 넌버벌 퍼포먼스의 새로운 가능성 제시. 한국형 넌버벌 퍼포먼스로 세계 공연 시장을 공략한다! 

타악과 무술 두 가지로 양분화된 국내 넌버벌 퍼포먼스 시장에 초연히 등장한 '카르마'는 가장 한국의 고급 문화를 가득 담은 작품으로 이제 전 세계 공연시장의 명품으로 거듭나고 있다. 카르마는 단지 흥미 위주의 대중적인 작품을 지향하기 보다는 ‘국가 대표’ 공연물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품을 개발함으로써 세계인에게는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관객에게는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일깨워주며, 또한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공 연 명 :  카르마 (KARMA)
공연기간 :  2010년 03월 05일(금) - 2010년 3월 7일(일)
공연시간 :  평일 8시 | 토요일 3시, 7시 | 일요일 4시
공연장소 :  국립중앙 박물관 ‘극장 용’
티켓가격 :  R석 90,000원 S석 70,000원 A석 50,000원
예 매 처 :  인터파크 1544-1555 / 클립서비스 501-7888
문    의 :  아르스 엔터테인먼트 032-541-8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