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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 i3 530, 다나와 표준PC 탑재

인텔 코어 i3 530 프로세서가 다나와 표준PC에 탑재된다고 25일 밝혔다.

‘다나와 표준PC’는 가격 비교 포털인 다나와가 선정하는 소비자 권장 PC로, 합리성과 효율성을 갖춘 뛰어난 제품들이 지금까지 선정되어 왔다. 이번 인텔 코어 i3 530 프로세서의 채택 역시, 소비자들이 원하는 바를 이루어주는 멋진 제품임을 다나와가 인정해 이루어진 셈이다.

다나와는 표준PC로 코어 i3 530 프로세서, H55 메인보드, 2GB 메모리, GMA HD 내장그래픽, 500GB 하드디스크, DVD 멀티 드라이브, 500W 파워서플라이 등의 사양을 갖춘 ‘50만원대 i3 Starter 기본패키지’를 선보였다.

또한, 코어 i3 530 프로세서, H55 메인보드, 4GB 메모리, 지포스 GTS250, 640GB 하드디스크, DVD 멀티 드라이브, 450W 파워서플라이 등을 갖춘 80만원대 'i3 퍼포먼스 기본패키지’도 선보였다.

코잇 마케팅 담당자는 “다나와가 자사의 브랜드를 걸고 소비자들에게 강추하는 믿을 수 있는 제품에 인텔 코어 i3 530 프로세서가 채택되었습니다"며 "프로세서 제조사인 인텔 역시 제품의 높은 가치를 힘주어 강조하는 코어 i3 530 프로세서는 다나와 표준PC 소비자들에게 만족할 수 있게 PC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나와 표준PC'에 채택된 인텔 코어 i3 530 프로세서는 2세대 네할렘 아키텍처인 '웨스트메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2세대 High-k 공정을 통해 32nm 제조공정을 실현시킨 클락데일 계열 프로세서다.

32nm 제조공정으로 제작되어 동급 대비 22% 이상의 성능 향상과 소비전력 절감을 동시에 이뤄내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다.

특히, GMA HD 그래픽코어를 내장한 점이 눈에 띄는 특징이다. H55, H57 등 디스플레이 포트를 지원하는 LGA1156 플랫폼 메인보드에 장착한다면, 손쉽게 내장그래픽을 활용할 수 있다.

또, 메모리 컨트롤러·PCI 익스프레스 컨트롤러 등도 통합해 프로세서 자체의 고효율을 달성한 점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