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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음악쇼 <라이브 세션>이 봄방학을 맞이한 10대 음악팬들을 위해 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바로 샤이니와 f(x)편을 전격 편성한 것.
이번 ‘샤이니 & f(x) 편’은 기존 공연이나 방송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아이돌 그룹의 풀밴드 라이브를 선사한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샤이니와 f(x)의 대표곡을 국내 최고 수준의 하우스 밴드의 연주를 통해 선보인다.
특히, 샤이니의 ‘Y_O_U‘와 f(x)의 ’You Are My Destiny‘는 이번 라이브 세션을 통해 방송에서 최초로 라이브 무대가 공개되는 것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샤이니의 태민은 팬들을 위한 가사를 썼다고 했으며, KEY는 “우리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다” 라고 말하며 Y_O_U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녹화 당시 신종플루 때문에 온유가 참석하지 못했지만, 다른 네 명의 멤버가 빈자리를 메우며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그들의 라이브 세션 영상은 일주일 만에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틀어 약 50만여 명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샤이니는 이날 녹화를 마친 후, “풀밴드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노래를 해보니 새로웠고 관객이 없는 무대라서 그런지 참 편안했다.”라고 했으며, 앨범 작업에 대한 이야기와 각자가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 등등,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라이브 세션>은 매주 SBSE!TV를 통해 방송되며, SK 텔레콤 T store를 통해 데이터통화료 및 정보이용료 없이도 휴대폰에 다운받아 최고의 라이브를 감상할 수 있다.
<라이브 세션>의 ‘샤이니 & f(x) 편’은 오는 27일 (토) 오후 1시 SBSE!TV를 통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