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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이고 빈티지한 주얼리로 연출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만큼 호기심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영화가 또 있을까? 언제나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사랑스럽고 소녀다운 패션을 추구하는 이들에게는 영원한 패션 아이콘으로, 수많은 디자이너에게는 창의력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특히 올봄에는 팀버튼 감독이 연출한 새롭고 환상적인 분위기의 영화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게 재탄생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들을 볼 수 있다.

캐릭터 주얼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월트디즈니 주얼리에서는 이러한 환상의 세계를 주얼리에 담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컬렉션을 선보인다. 동화 속 메인 아이콘인 열쇠를 모티브로 한 이번 컬렉션은 기존의 월트디즈니 주얼리 제품의 분위기와는 달리 고전이 가진 신비로운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엔틱한 느낌의 컬러와 스톤을 사용해 클래식하게 디자인한 것이 포인트다.

레드와 퍼플 컬러의 유색 스톤과 매치되어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낸 엔틱 골드 라인과, 열쇠 모티브에 화려한 큐빅지르코니아가 세팅된 엔틱 실버 라인으로 소개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컬렉션’은 빈티지한 느낌의 엔틱 도금을 사용했다.

특히, 65cm의 긴 체인과 함께 구성된 목걸이는 브로치로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월트디즈니 주얼리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컬렉션은 팀버튼 감독의 영화 개봉과 맞춰 출시, 한정 수량 판매되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마우스 패드와 가방용 장식인 백릭(bag ring)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사진=월트디즈니 주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