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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드로’ 홍수아, 봄의신부로 변신 ‘우리 결혼할까요?’

홍수아가 ‘봄의 신부’ 로 깜짝 변신했다.

홍수아는 고품격 웨딩 전문 매거진 ‘월간 웨딩21'의 창간 11주년 특집 3월호의 커버스토리 및 화보 촬영에서 특유의 발랄함과 함께 순백색의 웨딩드레스를 배경으로 순수함을 동시에 간직한 이른 봄의 신부의 매력을 아름답게 발산했다.

관계자는 “인생의 가장 큰 축제이자 서로에게 가장 크고 소중한 의미의 선물, 결혼을 앞둔 신부의 아름다운 모습을 메인 컨셉트로 단아하면서도 어린 신부의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여러 드레스의 특징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로 표현했다”고 배경을 밝히며 “한정된 촬영시간으로 다소 스피디하게 진행된 촬영임에도 불구,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며 스태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한편, 촬영 컨셉트를 120% 소화해내며 화보의 특색을 적절히 살려냈다”고 덧붙였다.

홍수아는 “아직 결혼에 대해 고심할 나이는 아니지만 평소에도 여자들이 가장 행복하고 또 아름다워 보일 때가 바로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했다”고 밝히며 “촬영 내내 신기하면서도 마치 진짜 결혼을 앞 둔 새 신부가 된 것처럼 설렘이 함께한 즐거운 촬영이었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홍수아는 최근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 예당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새 보금자리에서 차기작 선정에 박차를 가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2010년 새로운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름다운 봄의 신부로 변신한 홍수아의 매력은 신세대 웨딩 전문 매거진 <월간 웨딩21>(www.wef.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월간wedding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