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신대방동에 사는 박모 할머니는 오른쪽 아래 사랑니가 잘 나 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많이 아파서 오른쪽으로 음식을 못씹는다며 이 사랑니를 뽑고 싶어 치과에 내원했다.

사진1을 보면 할머니가 아프다고 호소하는 붉은색 화살표가 가리키는 오른쪽 아래 사랑니가 있다. 그러나 이 사랑니를 무턱대고 뽑고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긴 왠지 아깝다. 불행 중 다행인지 파란색 화살표로 표시된 왼쪽 아래 브릿지 보철물의 지대치 어금니는 뿌리 끝에 염증이 심하여 평소에도 왼쪽으로는 음식을 거의 못드셨다고 한다. 이럴때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박모 할머니가 아프다고 호소하는 붉은색 화살표의 오른쪽 사랑니를 파란색 화살표의 뿌리 끝 염증을 가진 어금니를 발치하고 그 자리에 자가치아이식을 하는 방법이 있다. 어차피 뽑아버릴 사랑니라면 어딘가 필요한 곳에 씌여질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의미 있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렇게 밑져야 본전인 셈인 경우 임플란트 보다는 적극적으로 자가치아이식 수술을 먼저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