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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진 지니에디터들 <서울패션위크> 생생한 현장소식 전한다

패셔니스트들의 온라인 아지트, 엘르 엣진(www.atzine.com)의 대학생 매거진 에디터 ‘지니에디터’들이 오는 26일부터 개최되는 ‘서울패션위크’를 기자 자격으로 방문, 생생한 소식을 전한다.

‘지니에디터’란 엣진에서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스타일과 패션, 뷰티에 대한 콘텐츠를 엣진이 제공하는 전용 매거진 편집 툴을 활용해 직접 자신만의 매거진을 만드는 역할을 하는 예비 에디터다.

지니에디터들은 패션계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화려한 강사진으로부터 콘텐츠 작성에 대한 전문 에디팅 교육을 받고, 세계 최고의 패션 매거진 엘르가 주최하는 각종 VIP 파티 및 다양한 유명 브랜드 클래스 참여 기회도 주어져 미래 잡지 에디터 양성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니에디터들 중 특별히 선발된 14인의 기자단은 이번 ‘춘계 서울패션위크’에 준프레스 자격으로 참가, 현장을 낱낱이 기록하고 온라인을 통해 중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14명의 지니에디터 기자단이 취재, 촬영한 내용은 엘르 엣진에 매일 업데이트돼 그 어느 곳보다도 생생한 패션 위크의 현장을 즐길 수 있다.

엘르 엣진 마케팅팀 이정민 차장은 “사정상 서울패션위크 방문이 어려운 패션피플들은 엣진을 통해 14명의 지니에디터들의 생생한 현장 중계를 보고 서울패션위크의 열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지니에디터들만의 독특한 시각과 에지 있는 기사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열리는 ‘2010년 춘계 서울패션위크’는 올해로 20회를 맞는 국제 디자이너들의 축제로, 최정상급 디자이너들의 따끈따끈한 패션을 만나볼 수 있다. 제20회 ‘서울패션위크’는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 45명이 참가하는 패션쇼와 총 100여 개 중소 패션업체가 참여하는 서울패션페어, 신진디자이너 12인이 패션쇼 및 부대행사를 갖는 제너레이션 넥스트 세션으로 구분되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