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나인웨스트가 2010년 S/S시즌 인기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를 브랜드 뮤즈로 발탁,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슈즈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나인웨스트 측은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의 각기 다른 독특한 매력이 나인웨스트의 트렌디하고 다양한 디자인과 부합해 브랜드 뮤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은 각기 다른 개성을 바탕으로 4인 4색의 섹시하고 시크한 슈즈들을 선보였는데,내추럴리즘 스타일,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될만한 포인트 슈즈,글래머러스한 스타일까지 훌륭하게 표현해냈다는 평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막내 가인은 블랙 원피스에 화려한 스톤이 장식된 다크그레이컬러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섹시한 매력을, 나르샤는 광택이 가미된 파워풀한 와인톤 플랫슈즈가 글래머러스한 골드원피스와 어우러져 글래머러스하고 시크한 이미지를, 파워풀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래퍼 미료는 화려한 원피스와 심플한 매력이 돋보이는 블랙오픈토펌프스로 로맨틱 스타일을, 순수와 섹시의 두 가지 이미지를 가진 제아는 베이직하면서 클래식한 이미지의 둥근 앞 코의 라이트베이지펌프스로 소녀다운 순수한 이미지와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이에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제일모직 나인웨스트 뮤즈로 발탁돼 여자들의 로망인 슈즈를 다양하게 신어볼 수 있어 즐겁고 설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나인웨스트는 오는 26일부터 봄 신상품 일정금액(20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 ‘캔버스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