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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음향, 여성전용 이어폰 출시 다음달 출시

극동음향(대표이사 김상헌)는 오디오테크니카의 여성들을 위한 이어폰인 ‘ATH-CKF500’을 4월 1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ATH-CKF500은 올해로 창립 49주년을 맞이하는 세계에서 유명한 음향기기 전문 회사인 오디오테크니카의 제품이다.

여성들을 위한 제품은 ATH-CK1을 필두로 ATH-CKF300, ATH-FW3, ATH-FW5에 이어 5번째 여성전용 제품이다. 음향기기 전문 회사인 오디오테크니카는 여성들만을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성들만을 위한 특별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ATH-CKF500은 새로운 스타일의 커널형(IN-EAR) 이어폰으로 이어폰 줄을 감을 수 있는 독특한 열쇠 모양의 케이블 홀더가 있으며, 이어폰에는 크리스털이 박혀 있어 한층 더 여성스러움을 보여준다.

또한, 여성과 봄을 위한 색상으로 블랙, 브라운, 아이보리, 라이트 핑크, 핑크 골드, 핑크, 블루, 화이트까지 총 8가지를 선보이고 있고, 화려한 색상과 함께 음향 전문 브랜드답게 작은 크기에서도 음질 또한 뛰어나다.

극동음향는 CKF500 이어폰을 시작으로, 보다 참신한 디자인과 모든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2010년 다양한 라인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디오테크니카 제품이 남녀노소 그 누구나 원하고 만족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2010년 극동음향의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